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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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뭐가 그리 급하십니까? 173번 버스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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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71회 작성일 26-05-0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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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21시45분경 서울역에서 공덕역 방향으로 가기 위해
기차에서 내리자 마자 엄청 달려서 롯데마트 뒤편 계단을 내려갔더니
막 횡단보도 신호가 꺼졌고, 90초 가량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횡단보도 신호가 약 20초 정도 되었을 무렵 173번이 달려와서 정차 하였고 많은 사람이 타고 내렸습니다.
신호가 바뀔때까지도 탑승 중이어서 미친놈 처럼 길을 건너 버스 정류장으로 달려 가며 손을 흔들어 타려 하였지만,
매정하게 문을 닫고 출발 하더군요.
뭐, 정차 위치 이외의 지역에서 태워주지 않았다 이런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출발후 횡단보도 신호등에서 1분가량 정차해 있었다는 점입니다.
어차피 신호가 바뀌어서 173번 차량이 만리동 고개로 넘어갈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고유가시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을 배려해서라도 조금 천천히 승강장에서 기다렸다가 가는
배려를 할수는 없었나요?
다음 173번 차량이 거의 18~20분뒤에 정차장에 도착예정으로 뜨던데,
배차간격이 그렇게 급박한것도 아니었는데? 참 보기가 그랬습니다.
마침 같은 방향으로 가는 604번 버스가 3분정도 뒤에 왔는데...
완전히 다르시더군요, 이분은 모든사람이 다탔는데도 앞에 횡단보도 신호가 다시 들어오자 기다려서
건너는 사람이 정류장에 오는걸 보고 다 태워서 출발 하시더군요.
오히려 604번버스는 뒤에3분뒤에 또다른 버스가 오는 상황이지만 어차피 횡단보도 신호때문에
정차해야 한다는걸 인지하고는 정류장에서 손님을 모두 태우고 출발하는 배려를 보여주셨습니다.
 
상황이 다르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횡단보도에서 1분이상 정차를 해야 한다면,
신호상황에 맞게 차라리 정류소에서 기다려 횡단보도를 건너는 손님을 태우는 배려를 실천 해주시는게
요즘과 같은 고유가 시대에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