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2022-04-03 11시 반쯤 172번 장곡초교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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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랑 조회1,808회 작성일 22-04-03 12:05본문
안녕하세요
2022-04-03 11시 30분 경 장곡초교 정류장에서 한성여객 172번 내린 사람입니다.(숭곡초->장곡초)
숭곡초등학교 정류장에 승차했었고 2kg되는 강아지 데리고 동물병원 갔다가 집에 가는 길이었고 얼굴부터 포대기에 다 넣고 보이는 곳 하나 없이 데리고 태웠습니다.
172번을 카드찍고 타서 앉으려는데 선글라스 쓰신 40-50대 기사님이 강아지냐고 물으시더군요, 맞다고 했습니다. 강아지 그렇게 데리고 타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갑자기 앞으로 와보라고 하시더군요. 법적으로 그렇게 타면 안되고 ~~~ 하시면서 약 몇 분간 앞에서 훈계아닌 훈계를 하시는데 수치심이 들어서 큰소리낼뻔 했네요.
다음부턴 그렇게 태우지 말라고하면 되지 왜 사람을 앞으로 불러서 수치심을 느끼게 합니까? 짜증나서 내릴뻔하다가 참았는데 기분 너무 나쁘네요
2022-04-03 11시 30분 경 장곡초교 정류장에서 한성여객 172번 내린 사람입니다.(숭곡초->장곡초)
숭곡초등학교 정류장에 승차했었고 2kg되는 강아지 데리고 동물병원 갔다가 집에 가는 길이었고 얼굴부터 포대기에 다 넣고 보이는 곳 하나 없이 데리고 태웠습니다.
172번을 카드찍고 타서 앉으려는데 선글라스 쓰신 40-50대 기사님이 강아지냐고 물으시더군요, 맞다고 했습니다. 강아지 그렇게 데리고 타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갑자기 앞으로 와보라고 하시더군요. 법적으로 그렇게 타면 안되고 ~~~ 하시면서 약 몇 분간 앞에서 훈계아닌 훈계를 하시는데 수치심이 들어서 큰소리낼뻔 했네요.
다음부턴 그렇게 태우지 말라고하면 되지 왜 사람을 앞으로 불러서 수치심을 느끼게 합니까? 짜증나서 내릴뻔하다가 참았는데 기분 너무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