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흥안 74사 3603 105번 버스 하행선 기사 불친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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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반 승객 조회1,647회 작성일 22-03-27 23:59본문
안녕하세요.
업무에 노고 많으십니다.
27일 저녁 8시 30분경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하행선 105번 버스를 탔는데
승차 후 몇분 안 있어서 전** 기사가 갑자기 손잡이를 잡으라고 고함을 쳐서 이에 민원 드립니다.
버스만 10년 넘게 탔는데 다짜고짜 승객에게 손잡이 잡으라고 큰 소리 내는걸 경험한건 처음이라 황당해서 번거로움을 무릅 씁니다. 제가 뭐 마스크를 안 끼거나 타 승객에게 민폐 끼친것도 아닌데 그런 불만 어린 목소리라니...
차라리 '방금 승차하신 승객께서는 위험하니 손잡이를 잡아주시겠습니까 ' 이런 요구면 몰라도 말이 너무 아 다르고 어 달랐습니다. 노원구민의 전당 상행으로 올때는 타 운수업체의 버스 탔을땐 기사님이 정말 친절해서 기분 좋았는데 일요일 저녁에 영화 잘 보고 기분 좋게 귀가하는 길에 당해서 한 주 마무리가 찝찝하네요.
아무쪼록 서비스 개선이든 뭐든 적의 조치해주신다면 동네 주민으로써 마음 놓일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업무에 노고 많으십니다.
27일 저녁 8시 30분경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하행선 105번 버스를 탔는데
승차 후 몇분 안 있어서 전** 기사가 갑자기 손잡이를 잡으라고 고함을 쳐서 이에 민원 드립니다.
버스만 10년 넘게 탔는데 다짜고짜 승객에게 손잡이 잡으라고 큰 소리 내는걸 경험한건 처음이라 황당해서 번거로움을 무릅 씁니다. 제가 뭐 마스크를 안 끼거나 타 승객에게 민폐 끼친것도 아닌데 그런 불만 어린 목소리라니...
차라리 '방금 승차하신 승객께서는 위험하니 손잡이를 잡아주시겠습니까 ' 이런 요구면 몰라도 말이 너무 아 다르고 어 달랐습니다. 노원구민의 전당 상행으로 올때는 타 운수업체의 버스 탔을땐 기사님이 정말 친절해서 기분 좋았는데 일요일 저녁에 영화 잘 보고 기분 좋게 귀가하는 길에 당해서 한 주 마무리가 찝찝하네요.
아무쪼록 서비스 개선이든 뭐든 적의 조치해주신다면 동네 주민으로써 마음 놓일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