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당일 버스를 타기 위해 상계역에서 10분가량 기다렸습니다. 차량이 도착하고 지인과 함께 탑승하고 다인승 지불이라 기사님께 말씀 드리려고 하는 찰나 기사님이 제 지인의 음식물로 인해 차량 탑승 거부를 하셨습니다. 음식물은 저희가 포장하여 집으로 가서 먹기 위해 들고 갔으나 버스 기사 분께서 탑승 자체를 거부하였습니다. 이런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었는지 의문이 들어서 불편사항에 접수를 합니다. 개인 이동수단이 없는 사람으로써 먹고싶은 음식을 포장하여 대중교통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려 했으나 탑승거부로 인해 내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른사람한테 피해가 갔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단지 제가 먹고 싶은 음식은 제대로 포장을 해서 남들한테 피해주지 않게 조심히 들고 탔으나 기사분께서 이미 음식물을 들고 있다는 자체로 탑승거부를 하셨는데 이게 정상적으로 맞는 규율이라면 저한테 따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잘못 됐다면 정중히 사과하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