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05번 4913버스기사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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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인 조회2,097회 작성일 21-11-24 14:42본문
명동에서 버스 타려고 하는데 버스정류장까지 오지도 않길래 제가 손을 흔들었는데 처음에 봐놓고 무시하다가 다시 흔드니까 그제서야 다시 차선 변경하고 오더라구요. 타자마자 왜 자기 쪽으로 안오냐면서 혼잣말로 궁시렁 거리는데 화가 너무 나서... 하;; 운전할 때도 급정거, 급출발 계속 하시고 앞차랑 너무 가까이 붙어서 급정거를 하시던데 제 돈 주고 버스타면서 이렇게 무서워도 되는건가요? 적어도 버스기사면 책임지고 안전하게 운전할 생각을 해야지 난폭운전을 해서 뭐라 욕하고 싶더라구요. 솔직히 ㅋㅋㅋ 이런 사람 그냥 빨리 해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갱생불가능할 듯.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자세히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퇴계로2가.명동역 정류장에서 14:17에 버스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