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완료 Re: 차량번호 서울 75 사 2970 기사님 그런식으로 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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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안운수 조회229회 작성일 25-01-11 10:06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노선 운전자는 기본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민원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 하겠
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
>
> 차량번호 서울 75 사 2970 김*용 기사님
> 그런식으로 운전하지 마세요
>
> 버스 배차때문에 마음 급하신거 아는데
> 정류장 바람막이 문을 닫고 탔다고 뭐라하시는데
> 제가 왜 그런걸로 당신한테 한소리 들어야하나요?
> 사람이 없어도 제가 문을 닫던 말던 뭔상관이신데요
> 문을 열어놓으면 찬공기가 들어가니까 닫아놓은건데
> 그거 하나로 늦게 탄다고 뭐라하시는게 맞나요?
> 몇초차이고 싶지어 앞에 노부부가 천천히 들어가고있어서
> 출발도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 내가 왜 이런걸로 기분이 나빠져야되는지 모르겠네요
> 엄연히 따지면 돈을 내고 타는 고객인데 자기 기분대로
> 막말을 내뱉는 기사가 운전을 얼마나 잘할지 참 의문입니다
>
> 심지어 길가는 도중에 앞에 소방차 가고 있는데
> 긴급출동도 아니고 복귀하면서 늦게 간다고
> 승객들 다 듣고 있는데 뭐라 욕하는건 아니지않나요
>
> 서로 일에 지치고 피곤해서 예민한 상태인거 아는게
> 제가 어리고 만만해보여서 그러신건지
> 아니면 원래 그런 성격이신지 모르겠는데
> 기분이 태도가 되지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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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노선 운전자는 기본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민원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 하겠
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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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번호 서울 75 사 2970 김*용 기사님
> 그런식으로 운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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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배차때문에 마음 급하신거 아는데
> 정류장 바람막이 문을 닫고 탔다고 뭐라하시는데
> 제가 왜 그런걸로 당신한테 한소리 들어야하나요?
> 사람이 없어도 제가 문을 닫던 말던 뭔상관이신데요
> 문을 열어놓으면 찬공기가 들어가니까 닫아놓은건데
> 그거 하나로 늦게 탄다고 뭐라하시는게 맞나요?
> 몇초차이고 싶지어 앞에 노부부가 천천히 들어가고있어서
> 출발도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 내가 왜 이런걸로 기분이 나빠져야되는지 모르겠네요
> 엄연히 따지면 돈을 내고 타는 고객인데 자기 기분대로
> 막말을 내뱉는 기사가 운전을 얼마나 잘할지 참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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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길가는 도중에 앞에 소방차 가고 있는데
> 긴급출동도 아니고 복귀하면서 늦게 간다고
> 승객들 다 듣고 있는데 뭐라 욕하는건 아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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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일에 지치고 피곤해서 예민한 상태인거 아는게
> 제가 어리고 만만해보여서 그러신건지
> 아니면 원래 그런 성격이신지 모르겠는데
> 기분이 태도가 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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