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방금 146번 버스가 그냥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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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연 조회2,214회 작성일 21-10-01 12:16본문
12:08 경 성수초등학교 역 앞에서 146번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기사님이 무시하고 갔습니다. 기사님이 분명 저를 봤고 차가 정차해 있어서 타려는데 출발 하려고 하시길래 문옆을 두드렸어요. 소리 듣고 휙 보시더니 그냥 가시더라구요. 바쁜 시간도 아니고 만원 버스도 아니고 심지어 제가 정류장 범위 안에 있었는데 보고도 안 태우고 가다니요 황당하고 어이없네요... 제가 너무 기가 막혀서 바로 사진도 찍어놨는데요 필요하시다면 보내드릴게요. 서울74 사 9628번을 운전하시는 분이었어요. 피드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