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120번 버스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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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찬준 조회2,604회 작성일 21-08-01 22:36본문
8월1일 1120번 버스. 차번 3505 버스로 10시20분경 우이초 앞을 지나시던 기사님...
열나게 뛰어서 잡으려 했는데 사이드미러에 안보일수없게 손을 열나게 흔들면서 뛰었는데
사이드미러로 보셨는지 내리는 사람도 없고 정류장엔 암 도 없는데 속도를 멈출랑말랑 줄이시기에 제가 뛰는걸 봤다고 생각합니다.
뒤에 차가 밀린것도 아니고 제가 정류장까지 도착하는데 1분 걸리는것도 아닌.. 고작해야 5초 남짓...
근데 그냥 가시더라고요.. 그리고 100미터 안되는곳 앞에서 신호걸려서 서계시던데...
지금 비가 옵니다. 다음 배차시간은 기사님이 더 잘 아시겠죠.
모든 사람을 기다려줄순 없다는거 압니다만 이렇게 비오는날에, 다음 배차시간 늦는 그런 날엔 좀 생각 좀
기사님 입장에선 문제될건 없겠지만
그냥 나라면 안그랬을텐데 저렇게는 안할텐데 싶어서 씁니다.
이 글을 볼진 모르겠지만.
열나게 뛰어서 잡으려 했는데 사이드미러에 안보일수없게 손을 열나게 흔들면서 뛰었는데
사이드미러로 보셨는지 내리는 사람도 없고 정류장엔 암 도 없는데 속도를 멈출랑말랑 줄이시기에 제가 뛰는걸 봤다고 생각합니다.
뒤에 차가 밀린것도 아니고 제가 정류장까지 도착하는데 1분 걸리는것도 아닌.. 고작해야 5초 남짓...
근데 그냥 가시더라고요.. 그리고 100미터 안되는곳 앞에서 신호걸려서 서계시던데...
지금 비가 옵니다. 다음 배차시간은 기사님이 더 잘 아시겠죠.
모든 사람을 기다려줄순 없다는거 압니다만 이렇게 비오는날에, 다음 배차시간 늦는 그런 날엔 좀 생각 좀
기사님 입장에선 문제될건 없겠지만
그냥 나라면 안그랬을텐데 저렇게는 안할텐데 싶어서 씁니다.
이 글을 볼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