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73번 기사 아침 출근 시간대 8:00 꼭 그렇게 싸우셔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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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73 승객 조회2,528회 작성일 21-07-29 09:04본문
8:00 염천교 → 서울역버스환승센터 구간에서 타 운전자와 싸움 붙으신 기사분, 꼭 그렇게 싸우셔야 했나요
길가로 차 빼고 싸우신 것도 아니고, 도로 한복판에서 버스 정차시킨 상태로 소리 빽빽 지르면서 싸우셨죠
5분, 10분 기다리던 승객들이 "기사님 제발 가요" "화나시는 건 알겠는데 저희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이제 그만 갑시다" 하며 진정시킬 때, 그 승객들한테 자기 분노 표출하면서 "저 사람이 저렇게 있는데 제가 어떻게 갑니까" 라고 하셨죠? 그럼 승객들은 무슨 죄로 위험천만한 도로 한복판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나요
게다가 막상 그 운전자는 창문만 내린 상태였는데, 본인이 제어 못하고 그 운전석 옆으로 가서 언성 높여 싸우신 거잖아요
결국 못 기다리던 승객들, 하차 카드 찍고 나갔습니다 다가오는 차들한테 손으로 양해구하며 인도로 빠질 때까지, 버스 그대로 정차해 두신 173번 기사분
본인 흥분과 분노에 사로잡혀 승객 안전과 시간은 뒤로 하신 173번 기사분 제발 어떻게 좀 해 주세요
차량번호 : 서울 75 사 1565 // 운전기사 : 이*수 // 자격증 번호 212102929
길가로 차 빼고 싸우신 것도 아니고, 도로 한복판에서 버스 정차시킨 상태로 소리 빽빽 지르면서 싸우셨죠
5분, 10분 기다리던 승객들이 "기사님 제발 가요" "화나시는 건 알겠는데 저희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이제 그만 갑시다" 하며 진정시킬 때, 그 승객들한테 자기 분노 표출하면서 "저 사람이 저렇게 있는데 제가 어떻게 갑니까" 라고 하셨죠? 그럼 승객들은 무슨 죄로 위험천만한 도로 한복판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나요
게다가 막상 그 운전자는 창문만 내린 상태였는데, 본인이 제어 못하고 그 운전석 옆으로 가서 언성 높여 싸우신 거잖아요
결국 못 기다리던 승객들, 하차 카드 찍고 나갔습니다 다가오는 차들한테 손으로 양해구하며 인도로 빠질 때까지, 버스 그대로 정차해 두신 173번 기사분
본인 흥분과 분노에 사로잡혀 승객 안전과 시간은 뒤로 하신 173번 기사분 제발 어떻게 좀 해 주세요
차량번호 : 서울 75 사 1565 // 운전기사 : 이*수 // 자격증 번호 21210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