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137버스 기사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ㅇㅈ 조회2,450회 작성일 21-06-11 21:11본문
거의 8시 다될때쯤 중계역에서 승차하려고 기다렸다가
탑승하는데 남편이 헷갈려해서 상계역가냐고 한번더 확인차 기사님께 여쭤봤습니다. 근데 표정이 안좋아지시면서 대답은 안하시더라고요
저는 계단에서 수 초동안 타지도 내리지도 못한채 대답 기다렸고
돌아서 상계역간다는 말씀을 하신것같은데
그 사이에 안가는 버스에다 물어봐서 화가 나신줄 알았습니다
반대편 버스타라는 말인가 했고요
내렸는데 저도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꼭 그렇게 응대를 하셨어야 했을까요?
그냥 가면 간다 안가면 안간다 하시면 될것을요
내리고나서야 생각해보니 방향은 맞았고
가는데 돌아간다 라는 말씀을 하신모양입니다.
기사님들 힘드시고 피곤하신건 알지만
저도 그당시 컨디션도 기분도 안좋은 상태에 그런 응대를 받으니까 너무 속상했어서 글 남깁니다.
탑승하는데 남편이 헷갈려해서 상계역가냐고 한번더 확인차 기사님께 여쭤봤습니다. 근데 표정이 안좋아지시면서 대답은 안하시더라고요
저는 계단에서 수 초동안 타지도 내리지도 못한채 대답 기다렸고
돌아서 상계역간다는 말씀을 하신것같은데
그 사이에 안가는 버스에다 물어봐서 화가 나신줄 알았습니다
반대편 버스타라는 말인가 했고요
내렸는데 저도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꼭 그렇게 응대를 하셨어야 했을까요?
그냥 가면 간다 안가면 안간다 하시면 될것을요
내리고나서야 생각해보니 방향은 맞았고
가는데 돌아간다 라는 말씀을 하신모양입니다.
기사님들 힘드시고 피곤하신건 알지만
저도 그당시 컨디션도 기분도 안좋은 상태에 그런 응대를 받으니까 너무 속상했어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