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음주운전 의심 및 운전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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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수 조회427회 작성일 25-05-10 01:03본문
5월 9일 23:50 ~ 24:10 사이 1017번 버스(차량번호 3224) 운행하신 김태근 기사님 운전 부주의 관련 의견 남깁니다.
필히 음주운전 검사 부탁드리며, 자세한 상황 적습니다.
해당 시각 성북구 보건소 정류장에서 탑승하려는데, 사람이 타는 중에 문을 닫으면서 출발을 하셔서 출입문에 끼일 뻔했습니다.
당시 정류장에서는 기다리고 계시는 승객 분이 한 명 계셨고, 저희는 가까운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버스가 도착하자 뛰어서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앞선 승객 분께서 타시는 뒷 모습을 보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발판을 밟고 올라선 순간 문을 닫으시더라구요. 동시에 출발까지 하셔서, 뒤에 있던 제 일행이 놀라서 소리까지 질렀습니다.
이미 승객이 발판을 밟고 올라섰는데도 문을 닫으며, 아직 못 탄 승객이 있는데도 동시에 출발하는 비상식적인 행동이었습니다.
어찌저찌 다시 문을 열고 정차하셔서 제 일행이 탑승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자기 잘못이 아니다"라는 거 였습니다.
그래서 일행이 저대신 따졌는데요. "버스기사로서 사이드미러로 승객 탑승을 확인 한 후에 문을 닫고, 출발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라고 따지자,
기사님께서는 "사이드미러는 확인하기 어렵다. 안보인다." 라고 대답을 하셨습니다.
운전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의 황당한 답변에 일행이 사이드미러를 보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 안보고 출발한 기사님 잘못 아니냐고 재차 따지자,
기사님께서는 "저희 일행이 버스에 뛰어들다시피 하지 않았냐"고 오히려 저의 탓을 하시더라구요.
그러나 저희는 정류장에 뛰어가긴 했지만, 탑승은 절대 뛰어서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앞 승객 분께서 타시는 것을 뒤에서 볼 수 있을 정도였어요.
일행과 그 부분에서 논쟁이 있었지만, 끝끝내 기사님께서는 사이드미러는 확인하기 어렵고, 저희 일행이 뛰어들었다는 황당한 답변만을 계속 늘어 놓으셨습니다.
언쟁 중에 상황파악이 전혀 안되는 점과 기사님의 얼굴 피부가 무척 붉은 색이었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음주 측정을 강력하게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승객이 다 탑승하였는지 확인 후 문을 닫고, 문이 닫긴 이후에 출발하는 것은 안전을 위해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이런식으로 운행을 한다면 승객이 다칠 것이 뻔한데, 앞으로 사고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세요.
필히 음주운전 검사 부탁드리며, 자세한 상황 적습니다.
해당 시각 성북구 보건소 정류장에서 탑승하려는데, 사람이 타는 중에 문을 닫으면서 출발을 하셔서 출입문에 끼일 뻔했습니다.
당시 정류장에서는 기다리고 계시는 승객 분이 한 명 계셨고, 저희는 가까운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버스가 도착하자 뛰어서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앞선 승객 분께서 타시는 뒷 모습을 보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발판을 밟고 올라선 순간 문을 닫으시더라구요. 동시에 출발까지 하셔서, 뒤에 있던 제 일행이 놀라서 소리까지 질렀습니다.
이미 승객이 발판을 밟고 올라섰는데도 문을 닫으며, 아직 못 탄 승객이 있는데도 동시에 출발하는 비상식적인 행동이었습니다.
어찌저찌 다시 문을 열고 정차하셔서 제 일행이 탑승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자기 잘못이 아니다"라는 거 였습니다.
그래서 일행이 저대신 따졌는데요. "버스기사로서 사이드미러로 승객 탑승을 확인 한 후에 문을 닫고, 출발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라고 따지자,
기사님께서는 "사이드미러는 확인하기 어렵다. 안보인다." 라고 대답을 하셨습니다.
운전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의 황당한 답변에 일행이 사이드미러를 보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 안보고 출발한 기사님 잘못 아니냐고 재차 따지자,
기사님께서는 "저희 일행이 버스에 뛰어들다시피 하지 않았냐"고 오히려 저의 탓을 하시더라구요.
그러나 저희는 정류장에 뛰어가긴 했지만, 탑승은 절대 뛰어서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앞 승객 분께서 타시는 것을 뒤에서 볼 수 있을 정도였어요.
일행과 그 부분에서 논쟁이 있었지만, 끝끝내 기사님께서는 사이드미러는 확인하기 어렵고, 저희 일행이 뛰어들었다는 황당한 답변만을 계속 늘어 놓으셨습니다.
언쟁 중에 상황파악이 전혀 안되는 점과 기사님의 얼굴 피부가 무척 붉은 색이었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음주 측정을 강력하게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승객이 다 탑승하였는지 확인 후 문을 닫고, 문이 닫긴 이후에 출발하는 것은 안전을 위해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이런식으로 운행을 한다면 승객이 다칠 것이 뻔한데, 앞으로 사고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