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완료 Re: 음주운전 의심 및 운전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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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안운수 조회317회 작성일 25-05-12 08:44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당사노선 버스는 운행전 음주측정후
운행하기 때문에 음주운전을 절대 할 수 없는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노선 운전자는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아래와 같은 민원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
시하여 정류소 출발전 승.하차 승객 확인을 철저히 하여 조기폐문으로 인한 안
전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강력히 교육 조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
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
>
> 5월 9일 23:50 ~ 24:10 사이 1017번 버스(차량번호 3224) 운행하신 김태근 기사님 운전 부주의 관련 의견 남깁니다.
> 필히 음주운전 검사 부탁드리며, 자세한 상황 적습니다.
>
> 해당 시각 성북구 보건소 정류장에서 탑승하려는데, 사람이 타는 중에 문을 닫으면서 출발을 하셔서 출입문에 끼일 뻔했습니다.
>
> 당시 정류장에서는 기다리고 계시는 승객 분이 한 명 계셨고, 저희는 가까운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버스가 도착하자 뛰어서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앞선 승객 분께서 타시는 뒷 모습을 보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발판을 밟고 올라선 순간 문을 닫으시더라구요. 동시에 출발까지 하셔서, 뒤에 있던 제 일행이 놀라서 소리까지 질렀습니다.
> 이미 승객이 발판을 밟고 올라섰는데도 문을 닫으며, 아직 못 탄 승객이 있는데도 동시에 출발하는 비상식적인 행동이었습니다.
>
>
> 어찌저찌 다시 문을 열고 정차하셔서 제 일행이 탑승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자기 잘못이 아니다"라는 거 였습니다.
> 그래서 일행이 저대신 따졌는데요. "버스기사로서 사이드미러로 승객 탑승을 확인 한 후에 문을 닫고, 출발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라고 따지자,
> 기사님께서는 "사이드미러는 확인하기 어렵다. 안보인다." 라고 대답을 하셨습니다.
> 운전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의 황당한 답변에 일행이 사이드미러를 보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 안보고 출발한 기사님 잘못 아니냐고 재차 따지자,
> 기사님께서는 "저희 일행이 버스에 뛰어들다시피 하지 않았냐"고 오히려 저의 탓을 하시더라구요.
>
> 그러나 저희는 정류장에 뛰어가긴 했지만, 탑승은 절대 뛰어서 하지 않았습니다.
> 오히려 앞 승객 분께서 타시는 것을 뒤에서 볼 수 있을 정도였어요.
>
>
> 일행과 그 부분에서 논쟁이 있었지만, 끝끝내 기사님께서는 사이드미러는 확인하기 어렵고, 저희 일행이 뛰어들었다는 황당한 답변만을 계속 늘어 놓으셨습니다.
>
> 언쟁 중에 상황파악이 전혀 안되는 점과 기사님의 얼굴 피부가 무척 붉은 색이었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 음주 측정을 강력하게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
>
> 또한 승객이 다 탑승하였는지 확인 후 문을 닫고, 문이 닫긴 이후에 출발하는 것은 안전을 위해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 이런식으로 운행을 한다면 승객이 다칠 것이 뻔한데, 앞으로 사고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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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당사노선 버스는 운행전 음주측정후
운행하기 때문에 음주운전을 절대 할 수 없는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노선 운전자는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아래와 같은 민원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
시하여 정류소 출발전 승.하차 승객 확인을 철저히 하여 조기폐문으로 인한 안
전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강력히 교육 조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
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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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9일 23:50 ~ 24:10 사이 1017번 버스(차량번호 3224) 운행하신 김태근 기사님 운전 부주의 관련 의견 남깁니다.
> 필히 음주운전 검사 부탁드리며, 자세한 상황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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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시각 성북구 보건소 정류장에서 탑승하려는데, 사람이 타는 중에 문을 닫으면서 출발을 하셔서 출입문에 끼일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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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정류장에서는 기다리고 계시는 승객 분이 한 명 계셨고, 저희는 가까운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버스가 도착하자 뛰어서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앞선 승객 분께서 타시는 뒷 모습을 보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발판을 밟고 올라선 순간 문을 닫으시더라구요. 동시에 출발까지 하셔서, 뒤에 있던 제 일행이 놀라서 소리까지 질렀습니다.
> 이미 승객이 발판을 밟고 올라섰는데도 문을 닫으며, 아직 못 탄 승객이 있는데도 동시에 출발하는 비상식적인 행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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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저찌 다시 문을 열고 정차하셔서 제 일행이 탑승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자기 잘못이 아니다"라는 거 였습니다.
> 그래서 일행이 저대신 따졌는데요. "버스기사로서 사이드미러로 승객 탑승을 확인 한 후에 문을 닫고, 출발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라고 따지자,
> 기사님께서는 "사이드미러는 확인하기 어렵다. 안보인다." 라고 대답을 하셨습니다.
> 운전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의 황당한 답변에 일행이 사이드미러를 보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 안보고 출발한 기사님 잘못 아니냐고 재차 따지자,
> 기사님께서는 "저희 일행이 버스에 뛰어들다시피 하지 않았냐"고 오히려 저의 탓을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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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저희는 정류장에 뛰어가긴 했지만, 탑승은 절대 뛰어서 하지 않았습니다.
> 오히려 앞 승객 분께서 타시는 것을 뒤에서 볼 수 있을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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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행과 그 부분에서 논쟁이 있었지만, 끝끝내 기사님께서는 사이드미러는 확인하기 어렵고, 저희 일행이 뛰어들었다는 황당한 답변만을 계속 늘어 놓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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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쟁 중에 상황파악이 전혀 안되는 점과 기사님의 얼굴 피부가 무척 붉은 색이었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 음주 측정을 강력하게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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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승객이 다 탑승하였는지 확인 후 문을 닫고, 문이 닫긴 이후에 출발하는 것은 안전을 위해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 이런식으로 운행을 한다면 승객이 다칠 것이 뻔한데, 앞으로 사고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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