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심야 막차 173번 하차벨 무시하고 종점으로 직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40회 작성일 25-06-30 08:43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
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정류장 정차시 승.하차 승객 확인을 철저히 한후
운행하여 승.하차전 출발 및 무정차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 조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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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6월28일 막차를 타고
> ( 6월 28일 오전12시30분 입고된 173번 버스 )
> 인덕삼거리에 내리려고 벨을 눌렀으나
> 하차정차를  안하고 계속 가서  내려달라고 하니
> 늦게 눌러서 종점까지 간다고 하면서
> 그냥 정류소를 지나쳤습니다.
>
> 심야에 종점까지 가고
>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부터
> 10분정도를 걸어오면서
> 무서움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
> 늦게 누른것도 아니고 기사가 정류장을 그냥 지나친 것을
> 승객의 잘못으로 해버리고
> 어린 여학생이라 무시하는 말투로
> 승객을 대하는 태도에 신고합니다.
>
> 무사히 집에 와서 다행이지만
>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 본인이 벨 못보고 지나쳤다면
> 정중히 사과하고 하차해주면 될 것을
> 성인 남자가 얘기했으면 과연 종점까지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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