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8월22일 6시55분경 답십리방향 9006 버스가 수유역에서 제대로 정차하지않았습니다
중앙차로 정류장이 긴 편인데  차로 끝에서 정차 후 하차만 시키시고 . . 앞쪽에서 대기중인 승객들을 지나쳐 바로 출발하셨습니다. 저포함 4~5명 되는 승객들은 타겠다고 정류장 제일 앞에서 신호를 보냈고. 1218 차량 앞쪽에는 대기차량이 없어서 저희가 안보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차가 자주오는 편도 아닌데 이렇게 지나쳐서가도되나요?
출퇴근때마다 이용하는데
이런식으로 정차하지않고 지나가는 기사님은 처음이네요.
하물며 정류장 뒤쪽에서 출발하실때 서행도아니셨고. 마치 빨간신호 안걸릴려고 과속주행 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버스 못탄 사람들끼리 씩씩대며 부채질하고 서있습니다.
날도 더운데 정말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