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경, 70사6782 전진철 기사님이 운행하시는 160번 버스를 이용하던 중 쌍문역에서 우이1교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옆 차선 차량이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시도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때 기사님께서는 경고 크락션으로 상황을 알린 뒤, 감정적인 대응이나 불필요한 언행 없이 침착하고 차분하게 대처해 주셨습니다.
일부 기사님들 중에는 승객이 함께 있는 상황에서도 욕설이나 불만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경우가 있어 불편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160번 전진철  기사님께서는 오직안전을 우선하시며 침착하게 대응해 주셔서 승객으로서 큰 신뢰와 안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도봉산역에서 승차할때 인사를 할때 반갑게 맞이해주시어 기분좋게 탑승할수있었습니다.
안전운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해당 기사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담당 부서에서도 이러한 모범적인 사례를 높이 평가하시어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기사님 인상이 너무깊어서 국민신문고에도 제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