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 교통사고로 이어질 뻔한 순간을 겪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1일 8시 20분경 수락리버시티 근처였고,
버스 차량번호는 3527번이었습니다.
제가 차선에서 주행 중에 갑자기버스가 우측으로 무작정 끼어들었습니다.
경적을 울렸음에도 아랑곳 안하고 서서히 옆으로 오더군요.
일단 뒤로 물러났는데 하마터면 사고날뻔했습니다.
경찰서나 서울시에 신고할까 하다가
일단 회사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대중 다수를 태운 버스를 운전하는 운전기사가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운전해도 되는건가요?
대리 답변이 아닌 기사가 직접 사과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