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50번 70사6709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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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경 조회3,396회 작성일 20-10-13 19:49본문
퇴근길 우연히 150번 버스를 탔습니다.
영림초에서 다른 버스를 기다리다 150번을 좀 늦은 타이밍에 타게됐습니다.
죄송합니다 말하며 고개도 꾸벅하면서 올라타는데
기사님이 욕을 하더라구요. 제가 잘못 들은 줄 알았어요!!
물론 문 닫으려는데 사람이 갑자기 탔다면, 기사님 입장에서는 깜짝 놀랄만도 하다고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면전에 있는 사람 들으라고 큰소리로 욕을
하다니요.. 제가 그럴 정도로 큰 잘못을 한걸까요?
이 분 10/13 19:06분경 금천우체국 전 사거리에서는 신호가 바뀌는데 꼬리물기도 하셨습니다. 반대편에서 좌회전 대기중이던 오토바이들이 빵빵하고 지나가더라구요.
퇴근 시간에 언어도 운전도 난폭한 기사님을 만나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분이 너무너무 안 좋습니다.
아직까지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ㅠ
승객이 기사님의 화풀이 대상은 아닐텐데 말이죠
영림초에서 다른 버스를 기다리다 150번을 좀 늦은 타이밍에 타게됐습니다.
죄송합니다 말하며 고개도 꾸벅하면서 올라타는데
기사님이 욕을 하더라구요. 제가 잘못 들은 줄 알았어요!!
물론 문 닫으려는데 사람이 갑자기 탔다면, 기사님 입장에서는 깜짝 놀랄만도 하다고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면전에 있는 사람 들으라고 큰소리로 욕을
하다니요.. 제가 그럴 정도로 큰 잘못을 한걸까요?
이 분 10/13 19:06분경 금천우체국 전 사거리에서는 신호가 바뀌는데 꼬리물기도 하셨습니다. 반대편에서 좌회전 대기중이던 오토바이들이 빵빵하고 지나가더라구요.
퇴근 시간에 언어도 운전도 난폭한 기사님을 만나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분이 너무너무 안 좋습니다.
아직까지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ㅠ
승객이 기사님의 화풀이 대상은 아닐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