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2/7 한성여객 100번 8808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민 조회233회 작성일 24-12-08 10:25본문
어제 하계동 방면 100번 버스 8808호 성신여대입구 정류장에서 12시 7분 쯤에 탑승하여 창문여고 정류장까지 이용하려던 청소년 승객입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길음2동주민센터 발차 중에 차와 접촉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접촉사고가 일어나면서 버스 앞에 유리 일부가 깨지고 한쪽 버스 범퍼까지 나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깨진 앞문을 바라보는 좌석을 앉아 박았을때 유리가 깨지는 것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사고가 났을때 기사님께서는 승객들께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승객들 안전을 책임지는게 우선 아닌가요? 그러기는 커녕 자기 사고 난거 먼저 처리하려고 하면서 뒷문 열어주고 그 이후 안내는 일절 없었습니다. 아니 진짜 버스기사가 그렇게 무책임 하면 어떡하나요? 사고가 났으면 승객들 안전을 우선으로 책임져야 할거 아닌가요? 진짜 어떻게 그런 사고가 났는데도 그렇게 무책임 할 수가 있나요;; 물론 당황하셨을거 압니다 그래도 승객들에게 책임은 지셔야죠.... 그 사고 이후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쑤시고 뻐근하네요;; 앞으로는 이런 사고가 안 일어나면서 사고가 났다 해도 이런 무책임하지 않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