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
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기본교육 및 음식물반입금지 사항을 재교육하여
아래와 같은 민원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
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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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에 작성한 글에 이어서 하나 더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1137번 기사님 저에게 말씀하신대로 버스 탑승전에 승객이 입에 삼킨 음식물이어도 버스 탑승이 안된다, 그냥 태우면 버스기사에게 불이익이 간다 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 버스회사규정이 맞는거냐 라고 물어봤지만 대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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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기사님이 저에개 말씀하신 이야기대로라면 만약 버스에 탑승한 승객이 저랑 똑같은 상황인데 버스 탑승전에 입에 껌을 입에 머물고있다가 버스를 탑승하면 이 승객도 버스 탑승전에 음식물(껌)을 삼킨채로 버스에 탑승한건데 이럴경우 그 승객에게 저에게 했던대로 말씀하시면서 껌을 뱉고 탑승하라고 매번 말씀 하시나요?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안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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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버스기사님 입장에서 탑승한 승객이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인지 통하는 사람인지 모르니까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고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좋게 말씀하시거나 하다못해 시비조로 말하지는 말아야지, 어느 누가 그런 말투로 말도안되는 걸로 트집잡히면 가만히 있나요? 버스기사님이 반대 입장이어도 그냥 가만히 계십니까? 본인도 본인 편한대로 하고 싶은 말 다하셨잖아요? 승객은 벙어리여야 합니까? 좋게 먼저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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