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버스기사의 태도와 예의를 바로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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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시훈 조회340회 작성일 25-01-12 23:50본문
1월 12일 23시 22분 신명 아파트 하차하는 1154번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저의 여자친구는 몸을 움찔거리는, 흔히 말하는 '틱 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시선과 말에 많은 상처를 받는 편입니다.
여자친구는 금일 노원역 9번 출구부터 신명 아파트까지 버스를 이용하였고, 그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을 몇 번 구르는 동작을 하였습니다. 물론 기사님이 행동이 궁금하거나 불편하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승객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불쾌한 말투로 "발 딱딱거리지 마세요"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후 여자친구는 침착하게 틱장애가 있다. 라고 말을 했고, 버스기사님은 이 말을 들었음에도 사과 한 마디 하지 않고, 승객을 무시하며 운전을 이어갔습니다.
물론 처음 보면 당황하고 불편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승객을 대할 때는 불쾌한 말투를 자제해야하고, 사과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꼭 기사님을 찾아내서 직원교육을 다시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여자친구는 금일 노원역 9번 출구부터 신명 아파트까지 버스를 이용하였고, 그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을 몇 번 구르는 동작을 하였습니다. 물론 기사님이 행동이 궁금하거나 불편하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승객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불쾌한 말투로 "발 딱딱거리지 마세요"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후 여자친구는 침착하게 틱장애가 있다. 라고 말을 했고, 버스기사님은 이 말을 들었음에도 사과 한 마디 하지 않고, 승객을 무시하며 운전을 이어갔습니다.
물론 처음 보면 당황하고 불편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승객을 대할 때는 불쾌한 말투를 자제해야하고, 사과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꼭 기사님을 찾아내서 직원교육을 다시 시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