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00번 기사님이 초등학생에게 쌍욕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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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혜림 조회6,807회 작성일 19-12-21 22:22본문
안녕하세요 평소 100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중학생입니다.
12월 21일 오후 3시 30분경 북서울꿈의숲 정류장에서 초등학생 동생을 데리고 100번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차번호는 사 3484 번이었구요.
저희를 못 보셨는지 그냥 가시기에 뛰어가서 타려고 했는데, 저만 태워주시고 동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을 닫아버리셨어요. 그도 모자라 저에게 아잇 씨1발 이러시며 욕을 하셨습니다. 당황해서 일단 "동생이 밖에 있으니 실례지만 문 좀 열어주세요." 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상당히 짜증나는 표정으로 열어주시고는 저와 동생에게 아 씨1발년들이; 라고 하시며 노려보시더군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초등학생 동생이 뭘 보고 배울까 걱정스럽습니다. 모든 버스 기사님들이 늘 수고하시는 걸 알기에 탈 때마다 인사드리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려고 노력합다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언행이 매우 충격적이었어요. 버스 기사님의 강경한 처벌을 원합니다.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구청이나 시청에도 알릴 의향입니다.
12월 21일 오후 3시 30분경 북서울꿈의숲 정류장에서 초등학생 동생을 데리고 100번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차번호는 사 3484 번이었구요.
저희를 못 보셨는지 그냥 가시기에 뛰어가서 타려고 했는데, 저만 태워주시고 동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을 닫아버리셨어요. 그도 모자라 저에게 아잇 씨1발 이러시며 욕을 하셨습니다. 당황해서 일단 "동생이 밖에 있으니 실례지만 문 좀 열어주세요." 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상당히 짜증나는 표정으로 열어주시고는 저와 동생에게 아 씨1발년들이; 라고 하시며 노려보시더군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초등학생 동생이 뭘 보고 배울까 걱정스럽습니다. 모든 버스 기사님들이 늘 수고하시는 걸 알기에 탈 때마다 인사드리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려고 노력합다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언행이 매우 충격적이었어요. 버스 기사님의 강경한 처벌을 원합니다.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구청이나 시청에도 알릴 의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