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53번 버스 불만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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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선주 조회5,875회 작성일 19-12-24 20:51본문
저는 지금 발목을 다쳐 목발을 짚고있습니다.
153번버스(차량번호 2863)를 여의도역에서 승차하여 연희동대우아파트에서 하차했는데
하차할 당시 버스가 멈춘 후 자리에서 일어나 하차문으로 향하고있었는데 문이 닫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릴게요! 하고 소리쳤는데 두 세번 외쳤을때 뒷문을 겨우 열어주셨고 그때 뒷문에 도착해서 하차태그를 하는 와중 다시 문이 닫혔습니다.
다시 내릴게요!! 하니 아저씨가 짜증을 내며 안내리고 뭐했냐고 소리치시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났습니다. 목발 짚었어요!! 하고 소리친 후에서야 겨우 하차할 수 있었습니다. 퇴근길이었고 퇴근시간이라 뒤에 밀린 버스들도 있는건 알겠지만 교통약자가 차에 탑승하고 있다면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탑승할때에도 자리를 비켜주시는 승객도 있지만 안그런 승객들도 있으니 안내멘트같은것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153번버스(차량번호 2863)를 여의도역에서 승차하여 연희동대우아파트에서 하차했는데
하차할 당시 버스가 멈춘 후 자리에서 일어나 하차문으로 향하고있었는데 문이 닫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릴게요! 하고 소리쳤는데 두 세번 외쳤을때 뒷문을 겨우 열어주셨고 그때 뒷문에 도착해서 하차태그를 하는 와중 다시 문이 닫혔습니다.
다시 내릴게요!! 하니 아저씨가 짜증을 내며 안내리고 뭐했냐고 소리치시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났습니다. 목발 짚었어요!! 하고 소리친 후에서야 겨우 하차할 수 있었습니다. 퇴근길이었고 퇴근시간이라 뒤에 밀린 버스들도 있는건 알겠지만 교통약자가 차에 탑승하고 있다면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탑승할때에도 자리를 비켜주시는 승객도 있지만 안그런 승객들도 있으니 안내멘트같은것도 나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