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03번 버스 노란색 도는 선글라스낀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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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두 조회5,723회 작성일 19-11-03 17:43본문
11/3 오후 5:32분경 동묘앞(삼양동 방향)에서 103번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방이 따로 없었고 일회용품 줄이자는 취지로 들고다니는 물병이 손에 들려있었는데 물병을 본 기사가 삿대질을 하며 물병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뚜껑을 열어 내용물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물병이라고 말했는데 계속 손가락질하며 버리라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버스 타려면 일회용품도 아니고 3만원이 넘는 물병을 버리고 타는게 맞나요? 액체류가 들어있던것도 아닌데 불쾌한 표정으로 손가락질 해대던 그 표정이 잊히지 않습니다. 음식물 반입제한 규정에 대한 직원교육과 서비스교육이 필요한 것같네요. 회사측에서 제가 언급한 기사분을 찾았는지, 이 상황이 어떻게 전달됐는지 자세하게 알고싶네요,,
같은 문제를 겪었다는 글도 읽었고 회사측의 형식적인 답변도 읽었는데 이렇게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거 보면 고객의견수렴도 제대로 안이루어지는거 같네요,, 복사붙여넣기한것같은 입에발린 답변 말고 제대로 피드백해주세요
같은 문제를 겪었다는 글도 읽었고 회사측의 형식적인 답변도 읽었는데 이렇게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거 보면 고객의견수렴도 제대로 안이루어지는거 같네요,, 복사붙여넣기한것같은 입에발린 답변 말고 제대로 피드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