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73번 버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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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 조회6,489회 작성일 19-09-03 23:45본문
9월 3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경
3610 차량 운전하던 기사 정말 대단해요 !
65-70세 정도 되보이는 승객이 타자마자
기사한테 막차가 몇시쯤 되냐 물어보니까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고 핸드폰 어플 다운받아서 보라고 비아냥대던데
애초에 그런거 할 줄 아는 사람이 기사한테 물어보겠어요?
그 승객 분이 기사한테 말을 너무 불친절하게 한다고 그렇게 말 할 필요 있나고 회사에 전화하겠다고 하니까
지금 당장 하라고 소리 지르던데
회사에서 교육 제대로 하시는 듯요 !!
버스기사 폭행 사건 심심찮게 들려오는데
가해자 심정 이해하게 만들지 마요
진짜 그 상황에 승객분 같이 소리 안지르고 싸움 안난게 다행이라 생각 들 정도로 제 3자인 제가 옆에서 봐도 말 참 뭣같이 하시던데 ^^
3610 차량 운전하던 기사 정말 대단해요 !
65-70세 정도 되보이는 승객이 타자마자
기사한테 막차가 몇시쯤 되냐 물어보니까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고 핸드폰 어플 다운받아서 보라고 비아냥대던데
애초에 그런거 할 줄 아는 사람이 기사한테 물어보겠어요?
그 승객 분이 기사한테 말을 너무 불친절하게 한다고 그렇게 말 할 필요 있나고 회사에 전화하겠다고 하니까
지금 당장 하라고 소리 지르던데
회사에서 교육 제대로 하시는 듯요 !!
버스기사 폭행 사건 심심찮게 들려오는데
가해자 심정 이해하게 만들지 마요
진짜 그 상황에 승객분 같이 소리 안지르고 싸움 안난게 다행이라 생각 들 정도로 제 3자인 제가 옆에서 봐도 말 참 뭣같이 하시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