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02번 버스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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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객 조회6,764회 작성일 19-08-01 20:15본문
서울74사 4760 8월1일 저녁 8시5분경 상계주공1단지에서 하차하시던 승객분들이 다 하차하기도 전에 뒷문을 닫아버리셔서 승객분 중 어머님은 다치실 뻔하고 따님도 다리가 걸릴뻔 하셨다고 기사분께 항의했는데 기사분은 사과는 커녕 도리어 아줌마!!!! 하고 소리지르더니 버스문을 닫고 그냥 출발하셨습니다. 저는 상계주공1단지 정류장에서 다른 버스를 기다리던 승객이고 이 모든 광경을 목격했고 피해입으신 승객분은 경황이 없어보이셔서 제가 차 번호를 적었네요. 하계역 방면으로 가는 버스였구요.. 기사분 교육이 필요하네요.. 운행관련 안전관련 서비스관련 다방면으로 교육 요청드립니다. 저 역시 102번을 이용하는 고객으로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민원 작성했습니다. 작은 배려면 될텐데.. 지나고서라도 미안하다고만 하셨어도 얼마나 좋았을까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