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서울 74 사 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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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 74 사 6328 조회6,915회 작성일 19-07-19 13:17본문
차량번호 서울74 사 6328
차고지 노원구 한글비석로 77
박x근 운전사
마들역에서 2019년 7월 19일 금요일 오후 12:00-12:30
사이에 탑승했습니다.
먼저 타신 승객 분 카드찍는거 기다리면서 문안쪽에 들어와있었습니다. 그리고 운전사분이 문을 닫으시더군요.
이미 안전선으로 들어와 있었고 그분이 제가 백팩을 매고 있던걸 모르셨을수도 있을테니 충분히 닫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닫은 문에 백팩이 낑겨 제 몸이 같이 휘청였습니다. 다행이 문을 다시 열으셔서 부상을 입거나 상황이 커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의가 아니었더라도 운전사의 부주의임은 분명한데도 사과는 커녕 안으로들오세요 를 굉장히 짜증난다는 듯이 말씀하시더군요.
최소한 조심하세요 정도 말씀하셨으면 민원글 안남겼을겁니다. 제가 갑자기 문으로 뛰어든것도 아닌데 왜 제가 그런 어투로 말을 들어야하죠?
글로 설명하면 안으로들어오세요가 문제가 없다 생각이 드실지 모르지만 가만히 서있다가 영문도 모른채 버스문에 백팩이 끼어 몸이 딸려갔고 그것이 제가 안으로 제대로 들어오지 못한 탓이라는 듯이 책임을 온전히 전가하는 짜증어린 말투가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고의든 아니든 본인 업무에 있어서 본인의 부주의에의해 고객이 불편을 겪었다면 사과를 하는게 우선일텐데요.
차고지 노원구 한글비석로 77
박x근 운전사
마들역에서 2019년 7월 19일 금요일 오후 12:00-12:30
사이에 탑승했습니다.
먼저 타신 승객 분 카드찍는거 기다리면서 문안쪽에 들어와있었습니다. 그리고 운전사분이 문을 닫으시더군요.
이미 안전선으로 들어와 있었고 그분이 제가 백팩을 매고 있던걸 모르셨을수도 있을테니 충분히 닫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닫은 문에 백팩이 낑겨 제 몸이 같이 휘청였습니다. 다행이 문을 다시 열으셔서 부상을 입거나 상황이 커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의가 아니었더라도 운전사의 부주의임은 분명한데도 사과는 커녕 안으로들오세요 를 굉장히 짜증난다는 듯이 말씀하시더군요.
최소한 조심하세요 정도 말씀하셨으면 민원글 안남겼을겁니다. 제가 갑자기 문으로 뛰어든것도 아닌데 왜 제가 그런 어투로 말을 들어야하죠?
글로 설명하면 안으로들어오세요가 문제가 없다 생각이 드실지 모르지만 가만히 서있다가 영문도 모른채 버스문에 백팩이 끼어 몸이 딸려갔고 그것이 제가 안으로 제대로 들어오지 못한 탓이라는 듯이 책임을 온전히 전가하는 짜증어린 말투가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고의든 아니든 본인 업무에 있어서 본인의 부주의에의해 고객이 불편을 겪었다면 사과를 하는게 우선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