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137 9:54분경 장위동 국민은행에서 내렸던 사람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ㅅㄹ 조회7,884회 작성일 19-06-19 22:05본문
아니 제가 폰 끄고 카드찍을라고 지갑 꺼내서 찍었는데 카드 없어서 주머니에 넣어둔거 생각 나서 찾고 찍고 내리려는데 제앞에서 갑자기 문 닫으시길래 제가 저 내려야 하는데요 하니까 기사님이 “저기요 핸드폰 보느라 안내렸잖아요 걍 다음에 내리던가 하세요” 이러셔서 기분이 너무 나빠서 제가 “저 카드 찾느라 그랬는데..”하니까 갑자기 제말 끊으시고 “하 아네 핸드폰 보시느라 그랬잖아요 그냥 내리세요~” 이러시는 겁니다. 솔직히 사람들 많이 내리는데 제가 그상황에서 핸드폰을 하겠습니까? 끄겠습니까? 그리고 손님 내리는데 문을 닫는게 말이 되는 건가요? 솔직히 제가 학생이라서 무시하신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매일 그 버스 타고 다니는 사람 으로서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기사님이 제 입장이라면 억울하실까여 안억울 하실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