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46번 정원영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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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지영 조회8,157회 작성일 19-05-27 17:59본문
그냥 지나치려다 계속 이러실 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좀 전에 버스에서 내렸는데 버스탄 내내 저나 다른 승객분들 모두 기사님 때문에 불편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비도 오고 버스에 사람이 적지 않게 타고 있어서 붐볐는데 정류소 하차할 때마다 “카드 좀 미리 미리 찍으세요” 하시면서 빨리 내리라고 그렇게 재촉을 하시더라구요.
보니까 승객들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사람이 많아서 뚫고 지나가거나 카드가 잘 안찍혀서 다시 찍느라 조금 지체되는거였는데, 하차하는데 1분이 걸린 것도 아니고 문 열고 한 10-15초만 지나면 계속 그렇게 재촉하시네요.
그리고 어떤분이 장애인의자에 있는 하차벨을 눌렀는데 벨 소리를 듣자마자
장애인 하차벨을 누가 누르는거냐고 조금 짜증난 말투로 장애인 하차벨 누르지 말라고 하시는데
하차하려고 가까이 있는 벨을 누를 수도 있지 않나요?
오늘 무슨 기분 나쁜 일이 있으신건지 하나하나 너무 예민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버스 안에 있는 승객들은 다들 왜저러시나? 하는 분위기였구요. 버스 타고 있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운전하는 일이 피곤하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조금 더 긍정적이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운전에 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전에 버스에서 내렸는데 버스탄 내내 저나 다른 승객분들 모두 기사님 때문에 불편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비도 오고 버스에 사람이 적지 않게 타고 있어서 붐볐는데 정류소 하차할 때마다 “카드 좀 미리 미리 찍으세요” 하시면서 빨리 내리라고 그렇게 재촉을 하시더라구요.
보니까 승객들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사람이 많아서 뚫고 지나가거나 카드가 잘 안찍혀서 다시 찍느라 조금 지체되는거였는데, 하차하는데 1분이 걸린 것도 아니고 문 열고 한 10-15초만 지나면 계속 그렇게 재촉하시네요.
그리고 어떤분이 장애인의자에 있는 하차벨을 눌렀는데 벨 소리를 듣자마자
장애인 하차벨을 누가 누르는거냐고 조금 짜증난 말투로 장애인 하차벨 누르지 말라고 하시는데
하차하려고 가까이 있는 벨을 누를 수도 있지 않나요?
오늘 무슨 기분 나쁜 일이 있으신건지 하나하나 너무 예민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버스 안에 있는 승객들은 다들 왜저러시나? 하는 분위기였구요. 버스 타고 있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운전하는 일이 피곤하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조금 더 긍정적이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운전에 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