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흥안운수 오늘 102번 장석훈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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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하진 조회8,842회 작성일 19-04-16 17:10본문
버스가 이화장에서 멈춰야 하는데 멈추지도 않은데다가, 어떤 분이 손흔들며 기다리란 제스쳐를 쳤더니 도로 한복판에서 멈춰서 문을 여시고 저랑 같이 타신 승객 분 중 한 분이 왜 멈추지 않았냐고 물으시니 소리 지르시면서 적반하장으로 소리치시고...물론 버스 운전기사가 서비스업은 아니지만 일단 고객을 태우는 일 아닙니까? 손님께 윽박지르고 괜히 주위 승객분들에게 피해나 주고..장석훈 기사님은 반성해 주시고 회사에선 앞으로 그 사람이 윽박지르거나 소리치시는 일 없게 해주세요...어이없어서 신고 한다고 하니까 "해볼테면 해보시든가요!!!" 란 식으로 소리치는게 말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