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완료 Re: 1137 버스기사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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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안운수 조회9,327회 작성일 19-04-02 08:53본문
안녕하세요. 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버스 이용하시는데 불편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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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 7시 반경에 북서울미술관에서 버스를 탔는데 제가 편의점 커피에 빨대를 꽂아서 손에 들고 탔습니다
> 그런데 버스 기사가 뭐라고 작게 짜증내는 말투로 뭐라 하길래 네? 하고 다시 물어보니까 화를 내면서 빨대를 빼라고 소리를 치시더군요. 애초에 빨대를 왜 빼야되는지 조차도 모르겠고 이전에 버스 에티켓에서 빨대 관련된 내용을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마시던 커피는 편의점에서 빨대가 같이 붙여진 컵형태의 커피였고 쏟거나 흘릴 가능성도 적은데 말입니다. 그래도 뭐 음식물 쏟을까봐 그랬다고는 해도 승객한테 소리지르면서 빨대 빼라고 화내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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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버스 이용하시는데 불편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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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 7시 반경에 북서울미술관에서 버스를 탔는데 제가 편의점 커피에 빨대를 꽂아서 손에 들고 탔습니다
> 그런데 버스 기사가 뭐라고 작게 짜증내는 말투로 뭐라 하길래 네? 하고 다시 물어보니까 화를 내면서 빨대를 빼라고 소리를 치시더군요. 애초에 빨대를 왜 빼야되는지 조차도 모르겠고 이전에 버스 에티켓에서 빨대 관련된 내용을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마시던 커피는 편의점에서 빨대가 같이 붙여진 컵형태의 커피였고 쏟거나 흘릴 가능성도 적은데 말입니다. 그래도 뭐 음식물 쏟을까봐 그랬다고는 해도 승객한테 소리지르면서 빨대 빼라고 화내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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