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완료 105버스 기사님들 너무 불친절하시고 고객 면전 앞에서 핀잔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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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안운수 조회9,841회 작성일 18-08-06 09:17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
관계 확인후 바로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
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친절을 강조한 친절교육을 재실시 하여 승객분들께 부드러운
미소와 상냥한 말투로 안내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 하겠습니다. 2018.01.04 음식불
반입 금지 조례가 개정된 점 감안하여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
려 죄송합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수 있는 흥안운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
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
>
> 8.5 공릉역 옆 우리은행 버스 정거장에서 날 더운데 10여분동안 기다리면서
> 음료반입이 불가하다는 점 때문에 얼음만 남기고 급하게 다 마셨습니다.
>
> 단순 얼음만 있었고 여자친구가 먼저 탑승하고 뒤따라 탑승하여 카드를 찍으려는데
> 기분 나쁜 어투로 아저씨 그거 들고 못타요 내려요 이런 소리하길래
> 음료 없이 얼음만 있는것을 보여드렸는데도 단호하게 거절하셔서
> 내려서 앞에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시 승차 하려는데 문을 닫아놓고
> 출발할 준비를 하시더군요?
>
> 바로 가서 문 두들겨서 탑승하고 카드 찍는데 걸어왔다고 여유롭다고
> 승객 다들리게 핀잔 주시는데 이성 잃고 팰뻔할 정도였습니다.
>
> 음식물 반입이 타 이용객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도 있고
> 위 사항에서 기사 과실이 인정된 사례도 있기에 이해할수는 있지만
>
> 본인은 20대이고 승객으로 탑승한바 아저씨란 호칭을 들을 이유도 없을뿐더러
> 탑승할것을 뻔히 알면서도 문을 닫아놓고 출발하려한점과
> 이후 다른 승객들은 음료를 들고 내리는것을 보았습니다.
>
> 얼음만 들고 탄 제가 사소한 문제로 핀잔듣고 불쾌한 대접을 받을 필요는 없다 생각됍니다만
>
> 강제조항 없는 법을 지켜주는 승객에게 대하는 태도와 다른 승객과의 차별에
>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
> 버스 번호와 실명을 공개할수도 있지만 개인정보기에 미공개합니다.
> 위 내용으로 해당 노선 모든 기사분들께 전달부탁드립니다.
>
> 기록적인 폭염으로 서로 힘든데 서로 심기 불편할 짓 하지 말자구요
> 그리고 강제성 없는 조항 들어주는 승객에게 그딴식으로 차별하고 핀잔하면 언젠가 큰일 나실꺼라고
> 저도 태어나서 그런 갑작스런 분노를 처음 느껴 말씀드리는겁니다.
>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
관계 확인후 바로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
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친절을 강조한 친절교육을 재실시 하여 승객분들께 부드러운
미소와 상냥한 말투로 안내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 하겠습니다. 2018.01.04 음식불
반입 금지 조례가 개정된 점 감안하여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
려 죄송합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수 있는 흥안운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
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
>
> 8.5 공릉역 옆 우리은행 버스 정거장에서 날 더운데 10여분동안 기다리면서
> 음료반입이 불가하다는 점 때문에 얼음만 남기고 급하게 다 마셨습니다.
>
> 단순 얼음만 있었고 여자친구가 먼저 탑승하고 뒤따라 탑승하여 카드를 찍으려는데
> 기분 나쁜 어투로 아저씨 그거 들고 못타요 내려요 이런 소리하길래
> 음료 없이 얼음만 있는것을 보여드렸는데도 단호하게 거절하셔서
> 내려서 앞에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시 승차 하려는데 문을 닫아놓고
> 출발할 준비를 하시더군요?
>
> 바로 가서 문 두들겨서 탑승하고 카드 찍는데 걸어왔다고 여유롭다고
> 승객 다들리게 핀잔 주시는데 이성 잃고 팰뻔할 정도였습니다.
>
> 음식물 반입이 타 이용객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도 있고
> 위 사항에서 기사 과실이 인정된 사례도 있기에 이해할수는 있지만
>
> 본인은 20대이고 승객으로 탑승한바 아저씨란 호칭을 들을 이유도 없을뿐더러
> 탑승할것을 뻔히 알면서도 문을 닫아놓고 출발하려한점과
> 이후 다른 승객들은 음료를 들고 내리는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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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만 들고 탄 제가 사소한 문제로 핀잔듣고 불쾌한 대접을 받을 필요는 없다 생각됍니다만
>
> 강제조항 없는 법을 지켜주는 승객에게 대하는 태도와 다른 승객과의 차별에
>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
> 버스 번호와 실명을 공개할수도 있지만 개인정보기에 미공개합니다.
> 위 내용으로 해당 노선 모든 기사분들께 전달부탁드립니다.
>
> 기록적인 폭염으로 서로 힘든데 서로 심기 불편할 짓 하지 말자구요
> 그리고 강제성 없는 조항 들어주는 승객에게 그딴식으로 차별하고 핀잔하면 언젠가 큰일 나실꺼라고
> 저도 태어나서 그런 갑작스런 분노를 처음 느껴 말씀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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