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72번 버스 에어컨 좀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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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철승 조회10,230회 작성일 18-08-20 09:41본문
172번 버스 이용자 입니다.
주로 창문여고~ 창덕궁까지 이용합니다.
다른때는 모르겠지만, 출퇴근시간대에는 에어컨 좀 틀어주세요.
버스기사님은 앉아서 창문열고 운전하시니까 잘 모르시겠지만,
버스에 타는 승객들은 출퇴근 시간이면 콩나물시루자루 처럼 실려서 갑니다.
정말 땀납니다. 아침부터..끈적끈적.
게다가 172번은 배차간격도 다른 차량에비해서 길잖아요..
한번 올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타서 옵니다.
버스기사님이 더위를 못느낀다고 승객들도 같으리라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저번에 한번은 한여름 오후에 비오는데도 에어컨을 안틀더군요..
참다 못해 켜달라 했습니다. 꼭 이렇게 말을 해야 켜주시나요..
몇년 172번 이용하다가 참다참다 못해 글 남깁니다.
주로 창문여고~ 창덕궁까지 이용합니다.
다른때는 모르겠지만, 출퇴근시간대에는 에어컨 좀 틀어주세요.
버스기사님은 앉아서 창문열고 운전하시니까 잘 모르시겠지만,
버스에 타는 승객들은 출퇴근 시간이면 콩나물시루자루 처럼 실려서 갑니다.
정말 땀납니다. 아침부터..끈적끈적.
게다가 172번은 배차간격도 다른 차량에비해서 길잖아요..
한번 올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타서 옵니다.
버스기사님이 더위를 못느낀다고 승객들도 같으리라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저번에 한번은 한여름 오후에 비오는데도 에어컨을 안틀더군요..
참다 못해 켜달라 했습니다. 꼭 이렇게 말을 해야 켜주시나요..
몇년 172번 이용하다가 참다참다 못해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