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129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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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현 조회8,325회 작성일 17-08-07 09:43본문
오늘 오전 9시 경 1129버스 9:05차를 탔습니다. 최근 공사로 인해 시간대가 하도 랜덤이라 아저씨께 먼저 물어봤죠 정확히 기억합니다. 이 차 5분차 맞냐고요. 5분에 출발하는 차가 맞는지 재차 물었고, 아저씨는 맞다고 하셔서 6분이 된 시간이었지만 바로 출발할줄 알고 탔지요. 기다려도 가실 생각 않하시고 정확히 10분에 출발하시던데... 제가 공사를 해서 늦는다고 컨플레인 거는 것도 아니고, 그 사실도 인지하고 재차 물었으면 정확히 출발하실 시간대를 말씀 해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시간에 노원행 다른 2번 버스는 지나가고. 5분이나 늦게 출발 할거라고 말 하셨으면 차라리 택시를 탔지요. 고의로 그러신것 같진 않은데.. 그래도 의도를 떠나서 더위에 뛰기 싫어서 시간대 맞춰서 나갔더니 버스시간 덕분에 월요일 짜증만 났네요..; 1129 에 계시는 여성 기사분님때문에 사실 1129버스에대한 불평불만 참고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일은 아닌것 같네요. 일인 요금 더 받으려고 그러신건가,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