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배차간격이 평일에 11분이라고 적혀있군요
제가 아침에 분명히 온수중학교 노원중앙도서관(출발점)에서  출발하고 12단지 도착시간인 10분후 임을 확인하고 집에서 출발했는데
버스는 온수중학교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배차 간격이 9분48초로 줄더군요.
'아~~안 늦었군 
다행이다' 하고 가는데  9분48초 후에 도착한다던  1137번의 배차 간격이 갑자기14분으로 늘더군요
그리고는 그때서야 온곡중학교에서 버스가 출발하더군요
그 차는 그후에 앞차와의 배차간격이 더 늘어서 광운대 앞에서는 20분까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바로 뒷차와의 배차시간 간격이 4분이 되더군요.
저는 사실 출발시간만 정확하다면 중간에 손님들이 타는 시간때문에 늦는 것은 기사님 잘못이 아니니 인정합니다
하지만 출발시간의  배차간격을 지키지않는 것은 1차적으로 기사님 잘못이지만
또한  그 회사(삼화상운)의 관리소홀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출발하지도 않고 출발한거 처럼 10분 후 도착~~
 이런거 하지마세요
아니 고객 우롱합니까??
그 시간보고 출근하려고 집을 나선 사람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제발 출발 시간 지켜주시고 미리 출발한거 처럼 차량 세워놔서 그거 보고 출발하는 사람 택시 타게 하지말고
특히 삼화상운은 기사 관리 제대로 하세요
저는 오늘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차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 아침 시간을 누가 변상해 주나요?
그리고 저 오늘 같은 일이 또 발생할 시 서울시에 강하게 민원 넣겠습니다.
답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