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불쾌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하나 조회8,879회 작성일 17-04-13 15:46본문
금일 (4월 13일) 하계미성아파트>한성여객종점으로 가는 100번 버스를 탔습니다.
맨 뒤에 앉아있다가 나와서 내리려고 하는데,
제가 카드를 찍는 사이 문을 닫아버리시더군요.
그래서 기사님 쪽을 보고 기사님 잠시만요! 했더니 백미러로 한참을 째려보다가, 그냥 출발하려고 하시길래 다시 "기사님 문 열어주세요~" 했더니 또 한참을 백미러로 째려보시더군요. "내릴게요" 또 한마디 하니 그제야 열어주시던데 버스는 아직 정류장이었고 분명 뒷문에 서 있는걸 보면서도 안 열어주시는 이유가 뭔가요? 제가 나이 있고 덩치 큰 남자 승객이었다면 저를 그렇게 째려보셨을까요? 백미러로 매섭게 쳐다보시던 눈초리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불쾌합니다.
15시 15분경 하계 미성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했으며,
차 번호 2950입니다.
100번 버스 맨날탑니다. 친절하신분들도 많은데,
이 기사님은 정말로 불쾌합니다. 가입해서 글 쓸만큼요. 조치 부탁드립니다.
1. 4월 13일
2. 100번/2950
3. 하차 정거장 : 하계 미성아파트
4. 하차 15시 15분
맨 뒤에 앉아있다가 나와서 내리려고 하는데,
제가 카드를 찍는 사이 문을 닫아버리시더군요.
그래서 기사님 쪽을 보고 기사님 잠시만요! 했더니 백미러로 한참을 째려보다가, 그냥 출발하려고 하시길래 다시 "기사님 문 열어주세요~" 했더니 또 한참을 백미러로 째려보시더군요. "내릴게요" 또 한마디 하니 그제야 열어주시던데 버스는 아직 정류장이었고 분명 뒷문에 서 있는걸 보면서도 안 열어주시는 이유가 뭔가요? 제가 나이 있고 덩치 큰 남자 승객이었다면 저를 그렇게 째려보셨을까요? 백미러로 매섭게 쳐다보시던 눈초리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불쾌합니다.
15시 15분경 하계 미성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했으며,
차 번호 2950입니다.
100번 버스 맨날탑니다. 친절하신분들도 많은데,
이 기사님은 정말로 불쾌합니다. 가입해서 글 쓸만큼요. 조치 부탁드립니다.
1. 4월 13일
2. 100번/2950
3. 하차 정거장 : 하계 미성아파트
4. 하차 15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