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하차할 때 문에 끼일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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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진 조회8,739회 작성일 17-04-12 06:57본문
4월 11일 화요일 노원역에서 중계홈플러스 방향으로 가는 1154노선버스 (34 사 3457)를 타고 오후 6시 20분경에 중계홈플러스 정류장에서 하차했습니다. 일행과 둘이 탔는데 버스가 정차하고 카드를 찍고 일행이 먼저 내리고 제가 내리려고 버스 뒷문바닥에서 발을 떼는 순간 하차문을 닫으시더라구요^^ 사람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성격이 급하셔서인지 타이밍을 잘 맞출 수 있을거라는 안일한 생각 때문인지 아니면 얼마안가 종점이라 마음이 붕뜨셨는지 하마터면 문에 끼여서 크게 다칠뻔 했습니다. 모든 기사님이 승객의 안전도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