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2017년9월29일 오후 10시50분/ 서울4758 버스 기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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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천웅 조회8,584회 작성일 17-09-29 23:11본문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으로 가다가 신호에걸려 서있는 버스가 보였습니다. 물론 정류장을 벗어난 버스에 탑승하는건 다소 잘못된 행동이라는 사실은 알지만 막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버스문을 좀 열어 주십사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문을 안열어 주셔서 안되는 구나 생각하고 버스를 기다리기 뉘해 가려는 마음을 가지고 이동하려는 순간 버스기사 어저씨께서 뜬금없이 저에게 주먹질을 하려는 듯한 모션을 하시더라구요. 말소리는 들리지 않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약간 욕설 비슷한듯한 입모양과 인상까지 쓰시면서 주먹을 쥐고 때리려는 모션이었습니다.
물론, 신호가 바뀌바 마자 버스는 출발해버렸는데.... 만약 버스가 출발언하고 계속 대기중이었다면 저역시도 가만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이 서비스업을 하고있는 직원의 태도인지도 모르겠고 고객을 향해 취해야할 행동인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얼마나 만만하고 하찮게 보였으면 저런 행동을 하였을까 하는 생각에 집에가는 동안에도 열이 받아서 분이안풀리네요.
사진을 찍을 상황이 아니라 찍지는 못했으나 CCtv돌려보시면 확인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120번에 전화하면 불편사항 신고법수도 된다하여 접수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분 행동을 보니 잘하면 사람도 칠 기세더라구요.
물론, 신호가 바뀌바 마자 버스는 출발해버렸는데.... 만약 버스가 출발언하고 계속 대기중이었다면 저역시도 가만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이 서비스업을 하고있는 직원의 태도인지도 모르겠고 고객을 향해 취해야할 행동인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얼마나 만만하고 하찮게 보였으면 저런 행동을 하였을까 하는 생각에 집에가는 동안에도 열이 받아서 분이안풀리네요.
사진을 찍을 상황이 아니라 찍지는 못했으나 CCtv돌려보시면 확인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120번에 전화하면 불편사항 신고법수도 된다하여 접수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분 행동을 보니 잘하면 사람도 칠 기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