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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버스기사 차를 공짜로 얻어 타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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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인혜 조회8,533회 작성일 17-08-2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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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밤 11시30분. 동묘역에서 103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고
정류장에 서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냥 지나치려다 서길래 걸어가 탔습니다.
제가 버스카드를 찍자 마자
기사가 "손이라도 들어요!"라고 말하더구요
처음엔 저한테 하는 말인줄 몰랐는데
그게 저한테 하는 소리 였어요
당연히 버스 정류장에 정차 하는게 버스기사 의무 아닌가요?
제가 손을 들어야 탈 수 있는건가요?
택시 잡는것도 아니고 승객과 버스가 약속한 장소가 버스 정류장이잖아요
제가 뭘 잘못한거죠?
제 돈 주고 타는데 그 버스기사 차 그냥 얻어 탄 기분이내요
그리고 차는 어찌나 험악하게 몰던지
교육좀 잘 시키세요!
승객들이 뭘 잘못했다고 가르치려듭니까?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것이 죄입니까?
버스 회사 메뉴얼에는 손을 든 손님만 태우라고 쓰여 있고 그렇게 교육 시키나요?
어찌나 버스를 험악하게 모는지 사진이 흔들리더라고요
기사 사진 첨부하고 싶은데 흔들린 사진들여서 그건 패스 합니다.
2017년8월24일(목)  밤11시30분 정각 동묘앞 버스정류장
그 시간에 103번 버스 운전한 기사, 그 사람 교육 다시 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