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02번 버스 무정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방용현 조회9,392회 작성일 18-01-14 06:10본문
오늘 새벽 5시 24분경 안그래도 오늘 배차 간격이 길어서
한참을 추위에 떨었습니다. 그런데 충신동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가 버스가 오는 걸 보고
타려고 앞으로 나왔는데 버스가 그냥 앞으로 가더군요
못봤겠구나 싶어서 계속 뛰어서 쫓아갔는데 기사님이 계속 쳐다보면서 달리더군요
그래서 뛰다가 멈췄습니다. 저 멀리 가서 차를 세우더니 그제서야 경적을 울리네요?
이건 뭐 얼마나 잘 달리나 보기 위함인가요 아니면 약올리는건가요?
타고 싶으면 여기까지 와봐라? 기분이 너무 뭐 같아서
회원가입까지 해가면서 글 남깁니다.
한참을 추위에 떨었습니다. 그런데 충신동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가 버스가 오는 걸 보고
타려고 앞으로 나왔는데 버스가 그냥 앞으로 가더군요
못봤겠구나 싶어서 계속 뛰어서 쫓아갔는데 기사님이 계속 쳐다보면서 달리더군요
그래서 뛰다가 멈췄습니다. 저 멀리 가서 차를 세우더니 그제서야 경적을 울리네요?
이건 뭐 얼마나 잘 달리나 보기 위함인가요 아니면 약올리는건가요?
타고 싶으면 여기까지 와봐라? 기분이 너무 뭐 같아서
회원가입까지 해가면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