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1. 발생한 날짜  : 2017.05.09
2. 해당 노선과 차량번호 : 105번 버스 (그냥 휙 가버려서 7로 시작하는 번호밖에 못봄)
3. 진행방향(승차하신곳과 하차하신 정거장) : 중계역 / 상계7단지 방향
4. 승차하실때의 시간이나, 하차하실때의 시간  : 오늘 오전 10시경

아.. 진짜.... 한두번이 아니라서.. 짜증나서 글 적네요.

도대체 버스 운행을 왜 그 딴식으로 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버스 운행 하기 싫으면 그만 두세요.

오늘 아침 10시경 105번 버스 기사 아저씨.....

내가 무슨 동물 입니까?.. 저리 꺼지라고 손짓하게!!

안된다고 손을 좌우로 흔드는거랑.. 저리 꺼지라고 손짓하는건...

어디 모자란 사람 아니고서야 구분 못하진 않죠

그딴식으로 굴거면 버스기사 때려치세요. 댁같은게 운행하는 버스 저도 타기 싫어요.

그리고 105번 146번... 요 버스들 특히나 그러는데요...

물론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타는게 제일 맞는거겠지만..

누구는 늦으면 뛰어와서 탈수도 있는거고.. 신호등을 건너와 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다 똑같이 돈내고 타는건데.... 누가 공짜로 얻어타는것도 아니고... 정말 기분 더럽네요

버스 정류장 5미터 이내 신호등이 있을 경우.. 정류장에서 대기하다가 신호 바뀌면

출발하면 안되는거냐구요!!!!!!!!!!!!!!!!!!!!!!!!!!!!!!!

거리가.. 버스 정류장 앞으로 버스 한대 있을 공간앞이 신호등 입니다.

그정도로 가까우면 좀 정류장에 있다가 출발 좀 합시다

신호 바뀐거 뻔히 보면서도.. 일부러 안쪽 차선으로 앞바퀴만 휙 돌려놓고

못타게 하려는 그 이유가 뭡니까???

제가 하루이틀 본것도 아니고... 매일 같이 똑같네요.!!!

승객 태우기 싫으세요??

댁들이 공짜로 태워서.. 뭐 자선사업이라도 하시나요??

어느 정류장이든.. 다들 똑같이 돈내고.. 똑같이 탑니다.

어디서... 내가 널 태워준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일 하시는 겁니까!!!

진짜 어이가 없네요. 그 딴식으로 운전하지 맙시다..

그 기사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 더럽게 출근하고.. 아주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