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226버스 특정기사님 너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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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영수 조회9,023회 작성일 16-11-04 00:50본문
11월3일 오후5시50분 샹그레빌아파트 정류장 월곡역에서 청량리방면 버스 운전기사님 옆에 건널목에서 버스 타려고 뛰어가는거 보시면서 정류장에 사람없다고 정차도 안하시고 그냥 가시나요?몇일전에도 바로 앞에 뛰어오는거 보셨으면 문좀 열어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때도 그냥 가버리시질않나...가뜩이나 배차간격도 길어서 버스놓치면 한참기다려야하는거 아시면서...이 기사분만 유독 인사를해도 묵묵부답에 무표정이시고 이제 인사도 하기 싫네요!!고생하시는거 알지만 화가나서 이렇게 글올리네요.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만큼 친절과 배려란 단어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