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154번 버스기사는 교육 안 시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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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혁 조회9,800회 작성일 16-06-11 23:28본문
1. 2016. 06. 11. 토
2. 1154번 버스, 서울 74사 8701
3. 용동초등학교 역에서 하계 현대아파트 방향.
4. 10시 30분경 승차, 10시 50분경 발생
처음엔 버스기사의 실수로 일어났습니다. 여성분이 내려야 할 역을 지나쳤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여성분이 기사에게 왜 내려주지 않느냐고 한 번 말하니 무시하고 계속 운전하더군요. 재차 여성분이 하차벨을 눌러도 내려주지 않고, 내려달라 요구하니 정류장에 멈춰 운전석에서 일어나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뱉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운전석에 앉아 운전해 가면서 여전히 여성분을 태운 채로 씨X년, 미친년이 지X한다, 등 반복했습니다. 내린다고 여성분이 다시 말했음에도 문을 열어주지 않은 채로 한참 욕설을 뱉다가 여성분이 신고하겠다고 말하니 그제야 문을 열어주고 여성분이 내린 뒤에도 욕설을 계속했네요. 회사에서 이런식으로 버스기사를 교육시킨다고 생각해도 되는 겁니까? 그 여성분이 이 건에 대해 신고를 하실지 안 하실지 모르지만 똑바로 사과하고 기사에겐 제제를 가하셨으면 합니다. 근무 중 고객에게 나오는 대로 욕설 뱉는 무례한 사람을 기본적인 교육도 안 시키고 기사로 쓰시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네요.
2. 1154번 버스, 서울 74사 8701
3. 용동초등학교 역에서 하계 현대아파트 방향.
4. 10시 30분경 승차, 10시 50분경 발생
처음엔 버스기사의 실수로 일어났습니다. 여성분이 내려야 할 역을 지나쳤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여성분이 기사에게 왜 내려주지 않느냐고 한 번 말하니 무시하고 계속 운전하더군요. 재차 여성분이 하차벨을 눌러도 내려주지 않고, 내려달라 요구하니 정류장에 멈춰 운전석에서 일어나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뱉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운전석에 앉아 운전해 가면서 여전히 여성분을 태운 채로 씨X년, 미친년이 지X한다, 등 반복했습니다. 내린다고 여성분이 다시 말했음에도 문을 열어주지 않은 채로 한참 욕설을 뱉다가 여성분이 신고하겠다고 말하니 그제야 문을 열어주고 여성분이 내린 뒤에도 욕설을 계속했네요. 회사에서 이런식으로 버스기사를 교육시킨다고 생각해도 되는 겁니까? 그 여성분이 이 건에 대해 신고를 하실지 안 하실지 모르지만 똑바로 사과하고 기사에겐 제제를 가하셨으면 합니다. 근무 중 고객에게 나오는 대로 욕설 뱉는 무례한 사람을 기본적인 교육도 안 시키고 기사로 쓰시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