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Re: 146버스 기사님 안녕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111회 작성일 25-06-16 09:09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운전자 차
내물품반임 규정(1인당 중량 20 kg 미만. 용적규격 50×40×20 입방센터미터
미만)으로 제한되어 있는 사항을 친절하게 안내하여 응대 할수 있도록 교육 조
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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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6월14일 (토요일) 17시쯤 포스코빌딩 앞에서 탔다가 중화동 국민은행 반대편에서 내린 승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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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재택을 해야 해서 회사 짐을 싣고 버스 뒷문으로 탔다가 기사님의 호통에 이해를 못해서 몇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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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문으로 타서 그랬는지.. 영 모르는 상황에 짐이 있어서 큰소리를 지르는 것 같았는데요.  노이즈 캔슬링을 하고도 호통 이 얼마나 컸는지... 듣고 정신이 없어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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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에는 물건이 파손되면 책임지지 않는다고 하시며, 짐이 많으면 택시를 타라고 하셨습니다. ( 수레와 모니터 받침대를 들고 탔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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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이 어느 정도면 탑승이 가능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어느 정도 통제를 할 수 있는 짐의 양이라서 탔는데요. 탑승객이 있는데 큰소리로 말씀하셔서 제가 바로 내릴 수도 없었는데... 내내 타고 있기가 많이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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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이 있다는 이유로 나름의 모멸감(?)을 느낄 만큼 큰 소리로 호통(?)하시니 이해가 안 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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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에는 어느 정도의 승객이 있었고, 큰소리로 말씀하시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셨다고 생각됩니다. 짐의 양과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그랬겠지만, 그런 대응은 감정적인 언행을 할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기사님께서 그날 유독 힘든 날이셨는지 몰라서 그랬을 테지 싶어서 그냥 넘겼는데... 그때는 진심으로 창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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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짐을 들고 타면 승객에게 가서 그 분에게만 말씀하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아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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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분전에 탑승객이 탑승객이 비교적 많았던 버스를 보내고 그 다음 버스를 기다려 비교적 한산한 버스를 탔으며, 기사님께서는 그 짐으로 위험을 생각했다면 짐을 옮기고 있을 때 가까이 와서 얘기해 주시지..싶었고, 나름 있던 사람들 앞에서 창피했네요. "  기사님도 어디 가서 많은 사람 앞에서 기사님처럼 얘기를 듣게 되면 기분이 어떨지 가늠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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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나서 대들고 싶었지만, 탑승하고 있는 분들께 불쾌감을 주고 싶지 않아 댓걸이를 하지 아노았지만 그 분들도 같이 호통을 들어야 했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뭘 잘못한 건지 알 수 없었지만 다음에는 이런 일로 언짢은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사정은 있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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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시간에 안전하게 어느 곳으로든 데려다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사님의 수고로 어디든 편히 다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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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효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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