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6515번 (4637) 기사 반말 급발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동규 조회114회 작성일 25-08-27 15:08본문
안녕하세요. 신길새마을금고 정류장에서 605번 버스가 문제가 생긴 듯 정차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6515번 버스가 도착했는데, 기사님께서 창문을 열고 빵! 하고 경적을 울리며 손짓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손짓의 의미가 명확하지 않아 가라는 건지, 타라는 건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제 앞에 계시던 할머님이 타시길래 저도 함께 탔습니다. 그런데 기사님께서 다짜고짜 반말로 “앞에 버스 때문에 못 가잖아”라고 하시더군요. 상황은 이해하지만, 승객에게 반말을 하신 건 매우 불쾌했습니다.
더욱이 문제는 버스에 탑승해 아직 교통카드를 찍기도 전에 갑자기 버스를 출발시켜서 중심을 잃고 넘어질 뻔했습니다.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고,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기사님의 이러한 행동이 단순한 순간의 불친절인지, 아니면 화풀이인지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지는 대중교통 운전기사로서 기본적인 안전 교육과 친절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기사님에 대한 교육과 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 앞에 계시던 할머님이 타시길래 저도 함께 탔습니다. 그런데 기사님께서 다짜고짜 반말로 “앞에 버스 때문에 못 가잖아”라고 하시더군요. 상황은 이해하지만, 승객에게 반말을 하신 건 매우 불쾌했습니다.
더욱이 문제는 버스에 탑승해 아직 교통카드를 찍기도 전에 갑자기 버스를 출발시켜서 중심을 잃고 넘어질 뻔했습니다.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고,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기사님의 이러한 행동이 단순한 순간의 불친절인지, 아니면 화풀이인지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지는 대중교통 운전기사로서 기본적인 안전 교육과 친절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기사님에 대한 교육과 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