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224 기사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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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회128회 작성일 25-08-26 18:04본문
8월 26일 오후 5시 24분경 골마을근린공원에서 승차한 승객입니다(차량번호 서울75사2841). 저와 아버지가 같이 탔는데 휴대폰으로 카드를 찍던 중 기기 먹통으로 찍히지가 않았고 뒤에는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뒷문 쪽에서 다시 찍으려고 일단 자리로 갔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계속 쳐다보시더니 다른 승객들도 많았는데 큰 소리로 "아직도 안찍으셨네요?"라며 면박을 주듯이 말하셨고 매우 불쾌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카드로 찍으며 상황설명을 드렸는데 사과 한마디 안하시더군요. 문제가 있으면 의심이 아니라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고 해결해주시려는 노력이 먼저 아닌가요?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