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8월 14일 22시 10분경 한성대 입구에서 성신여대 입구 방향으로 운행하던 기사님 (172번 버스 - 번호 7029)

승객 한 분이 내리려고 걸어오는거 뻔히 보면서 문 닫고 출발하시더군요.
그러고는 못 내렸다고 문 열어달라니깐 못 들은 척 출발하시더니
다시 문 열어달라니까, 왜 문 열렸을 때 안 내렸냐고 궁시렁 대시면서 승객한테 사과하라고 소리치시더군요.

내려 달라는 얘기 뻔히 들었으면서, 사과 안하면 나는 너를 내려주지 않을꺼라고 협박하시는 건가요?

승객 협박하고, 승객한테 갑질하는게 대중교통인가요?

한성운수에서는 해당 기사님 이름 댓글로 밝혀주시고, 어떻게 조치하였는지 자세히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