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한성여객 172번 차량번호 서울74 사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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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나영 조회435회 작성일 24-08-15 09:29본문
어제 밤(8/14 22:55)에 차량 탑승 후 삼선교에서 하차하려고 하는데, 카드 찍고 내리는 걸 보셨음에도 문을 닫아서 발이 찧었습니다.
발이 찧이고 내렸는데 다시 문이 열렸지만(부딪힘에 의해 자동으로 열린건지 다시 여신건진 모르겠음) 카드가 버스 안에 떨어져있었고 안에 계시던 다른 승객분이 제게 카드를 전해주려는 순간 또 문을 닫으려고 하셨습니다. 닫히는 문을 보고 안에 계신 승객분이 카드를 밖으로 던져주셨고 주웠습니다.
신호도 급한 상황이 아니었고, 차 신호는 빨간불이어서 신호등에 걸려있다가 출발하셨고요.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차문을 닫으시는지 모르겠고 사과 한마디 없으셨던게 더욱 화가 나는 부분입니다. 저말고 노약자분이었으면 크게 다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버스 타면서 이렇게 위험했던 경험은 처음이고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는 이런 분은 버스 기사를 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조치 부탁드립니다.
+ 저말고도 이전에 똑같은 내용으로 글 쓰신 분들이 많으신 것 계신 것 같은데 한두번이 아닌 것 같네요, 누구한명 다쳐야 해결해주실건가요? 일이 커지지 않길 바라신다면 cctv 등 확인이라도 하시고 조치 취해주세요.
발이 찧이고 내렸는데 다시 문이 열렸지만(부딪힘에 의해 자동으로 열린건지 다시 여신건진 모르겠음) 카드가 버스 안에 떨어져있었고 안에 계시던 다른 승객분이 제게 카드를 전해주려는 순간 또 문을 닫으려고 하셨습니다. 닫히는 문을 보고 안에 계신 승객분이 카드를 밖으로 던져주셨고 주웠습니다.
신호도 급한 상황이 아니었고, 차 신호는 빨간불이어서 신호등에 걸려있다가 출발하셨고요.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차문을 닫으시는지 모르겠고 사과 한마디 없으셨던게 더욱 화가 나는 부분입니다. 저말고 노약자분이었으면 크게 다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버스 타면서 이렇게 위험했던 경험은 처음이고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는 이런 분은 버스 기사를 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조치 부탁드립니다.
+ 저말고도 이전에 똑같은 내용으로 글 쓰신 분들이 많으신 것 계신 것 같은데 한두번이 아닌 것 같네요, 누구한명 다쳐야 해결해주실건가요? 일이 커지지 않길 바라신다면 cctv 등 확인이라도 하시고 조치 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