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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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172번, 74사 8728 버스기사 자격 없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미미 조회80회 작성일 25-06-22 08:37

본문

아침부터 큰 사고를 당할뻔 해서 너무 놀라 정신이 혼미합니다.
6월22일(일) 오전 7시반쯤 인사동에서 혜화 방향으로 내 차 앞에서 달리던 172번 버스가 버스정류장에 정차한다는 우측 깜빡이를 보고 기다렸다가
차가 정류장에 정차하는 것을 보고 그대로 직진을 해서 가던 중 172번 버스는 승차 손님이 없자 갑자기  버스 바로 왼쪽 옆까지 진입한 내 차를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차선을 변경하였고 나는 너무 놀라서 왼쪽 한 차선을 더 움직이면서 다른 관광버스와 부딪힐뻔했습니다.  내 차에는 아이들이 타고 있었고 양 옆으로 대형 큰 버스에 끼여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 하였습니다.

해당 버스는 사과나 사과의 손짓 한번 없이 아무일 없다는듯 그대로 운행하였고,
이후 크게 항의하려고 버스 근처로 갔지만 오히려 나를 다시 급하게 앞지르며 위협 운전을 했습니다.
사과는 커녕 본인 잘못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더 위협 운전을 가하는 이런 기사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 기사로 자격이 절대 없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기사가 최소한의 운전 기본인 차선 변경 전 양옆에 차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는데 그대로 차선 변경하면서 위험에 빠트렸고, 이는 다른 운전자에게도 버스 승객에게도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빠트리게 합니다.
민원 글을 쓰려고 해당 버스 번호를 검색헀더니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예전에도 그럤고 아직까지 계속 민원이 접수되고 있게끔 저렇게 운전을 한다는건 버스회사에 더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해당 기사가 직접 자필 작성한 사과문 게시하세요
또한 회사는 해당 기사에게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향후 어떤 교육과 조치를 취할 것인지 게시해 주세요

오늘까지 게시되지 않는다면,
저는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며 내일부터 서울시를 비롯한 민원을 올릴 수 있는 모든 곳에 민원 제기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