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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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7월4일 오후7시경 173번버스 사고접수 문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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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혜선 조회31회 작성일 25-07-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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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고 접수는 어디서 해야하는지요?
자고 일어나니 지금 목이랑 어깨가 결리네요.
하필 주말이라 지금 이시간에 가기도 어렵고요.
우선 어제 상황을 적겠습니다.

어제 퇴근길 청계2가에서 173버스를 탓고 뒷문 바로
뒤에  가림판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오후7시 조금 넘어서 청계6가에서 7가로 향하던중 갑자기 버스가 휘청거리더니 제 몸이 앞으로 확 쏠렸고 손으로 가림판을 지탱하지 않았더라면 자칫 머리를 박을뻔 했습니다.
입석까지 꽤나 많은 승객들이 있었고 모두 몸이 앞으로
쏠렸고 그와중에 누군가가 사람 넘어졌다고하는데도
기사님이 멈추지않고 운전중이어서 몇몇사람이 소리쳤습니다. 차를 이동중인 상황인듯했고 바로 내리시더니
조금뒤 올라오셔서 다들 괜찮은지 묻고는 어떤분이 허리 아프다니까 기사님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데 그분이 퇴근길이라 그런지 하루 지내보겠다고하였고,
기사님이 문제있으면 회사에 연락하라고 이동 하였습니다. 
잠시후 저는 목적지에서 내렸고 넘어진 사람과 그일행도 같이 내렸는데 다리 한쪽을 살짝 끌듯하는게 다치지않았나 싶은게 걱정됩니다.
말하는걸 들어보니 일본인들이던데 말이 안통하니
그냥 대응없이 내렸겠지요.
어제 너무 놀랐고 넘어지거나 부딪히지않은 저도
자고 일어나니 목, 어깨가 뻐근한데 그사람은 어떤상태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주말 지내보고도 뻐근함이 지속되면 적절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디로 사고 접수를 해야하는지 이메일로 알려주세요.
78eomh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