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서울 74사 3914 흥안운수 102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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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ㅇ 조회83회 작성일 26-06-25 17:20본문
오늘 버스 하차 중 문이 닫히는 바람에 오른쪽 팔을 부딪쳐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상황은 이렇습니다. 저는 버스가 정차하기 전부터 하차를 준비했고, 정차 후 뒷문으로 내리려 했습니다. 이때 뒷문으로 승차하려는 승객이 있어 잠시 비켜섰다가 내리려는 순간, 기사님께서 하차 승객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문을 닫으셨습니다. 이로 인해 문에 맞아 현재 오른쪽 팔에 통증이 있는 상태입니다. 기사님께서는 제가 스마트폰을 보다가 늦게 내린 것이라 주장하시며 책임을 회피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정차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한 적이 없으며, 정상적으로 차례를 기다려 하차하려던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앞쪽에 앉아 있어서 앞문으로 내릴 줄 알았다'는 기사님의 말씀은 납취가 어렵습니다. 시내버스의 기본 에티켓은 앞문 승차, 뒷문 하차입니다. 만약 승객이 주의가 부족한 어린아이였다면 자칫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승객이 안전하게 하차했는지 두 눈으로 정확히 확인한 후 문을 닫는 것은 버스 운행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 수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승객의 탓으로 돌리는 기사님의 무책임한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합니다.
